주서울 우크라이나 명예영사 인가장 전달

박민

local@ocalsegye.co.kr | 2015-08-28 17:48:22

이우종 명예영사 “서울과 우크라이나간 징검다리 연결”

▲ 사진제공=외교부[로컬세계 박민 기자]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주서울 우크라이나 명예영사로 임명된 이우종 ㈜보림티엔엘 대표이사에게 우리정부의 인가장이 전달됐다.


오늘(28일) 오후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 정부를 대표해 윤여철 의전장이 인가장을 전했다.


이 명예영사는 산업과 산업, 수출과 수입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수단인 화물·운송 중개 사업을 하는 인물이다.


따라서, 향후 주서울 우크라이나 명예영사 활동에 있어 경영인으로서의 전문성 등을 활용해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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