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27일 참가 마감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2026-03-13 17:49:55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 주제로 소통형 축제
국적·언어 제한 없이 지혜·용기·아름다움 갖춘 누구나 참여
4월 30일 본선에서 최종 수상자 결정,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시대를 아우르는 춘향의 매력,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화려한 꽃 피운다. 남원시 제공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전 세계 참가자가 한국 전통미와 정신을 전하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가 남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에 한국의 미와 정신을 알리는 ‘제96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가 27일 참가자 모집을 마감한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 주제로, 춘향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형 축제’로 운영한다.

올해는 글로벌 부문을 강화해 국적과 언어 제한 없이, 지혜·용기·아름다움을 갖춘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순 외모 경쟁이 아니라, 한국 전통문화 속에서 하나 되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 역할을 목표로 한다.

대회는 서류·예선심사를 거쳐 4월 30일 본선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전문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평가하며, 수상자는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국내외 행사와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춘향의 가치를 세계로 잇는 문화 가교”라며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96회 춘향제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남원시 전역에서 열리며, 글로벌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는 단순 미인 선발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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