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추석맞이 기업체 현장방문 ‘소통’
권인진 기자
kij0313@hanmail.net | 2018-09-21 17:45:25
‘진해지역 ㈜풍산정밀’ 방문해 기업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허성무 창원시장은 21일 추석을 앞두고 진해구 웅천 제덕동에 소재한 ㈜풍산정밀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창원시 제공. |
이날 허성무 시장은 경남은행 관계자와 함께 강대호 대표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 청취 후 자동차 부품 생산현장을 세심히 둘러보며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풍산정밀은 1984년 창원시 봉곡동 설립 이후 약 34년간 자동차 분야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3년 남산동으로 이전 후 현재 진해구 웅천 제덕동에 확장 신축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투자로 현재 자동차 부품 분야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 시장은 “지금 기업들이 다들 어려운 여건속에 있는데 우리 주위의 어려운 기업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도록 시에서도 기업체 지원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남은행에서도 어려운 시기에 직면한 기업을 위해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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