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시 지역본부 최초 상호금융 예수금 40조원 달성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2-12-06 17:43:29

▲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6일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상임이사 협의회에서 서울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40조원 달성탑 기념행사를 가졌다. (1열 왼쪽 4번째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서울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6일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상임이사 협의회에서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 상호금융 예수금 40조원 달성탑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11월 21일 상호금융 예수금 40조원을 달성한 서울농협은 2021년 6월 35조원을 돌파한 후 약 1년 5개월만에 5조원이 증가했다.

서울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40조원 달성은 시 지역에서는 최초로 달성했으며, 지난 7월에는 상호금융 대출금 35조원(시 지역 최초)을 달성하는 등 서울농협은 상호금융사업에 있어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한해를 보내고 있다.

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은 "코로나19와 급격한 금리인상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상호금융 사업성장을 통해 도시농협의 역할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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