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가정 위문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20-09-24 17:38:14
▲유기상 고창군수가 24일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카페를 방문해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4일 사회복지시설 및 다자녀, 장애인가구 등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차단을 위해 방역과 긴급돌봄사업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다자녀 가구 및 장애인 세대 5가구와 대한노인회, 코로나19로 휴관 중인으로 비대면 서비스사업을 추진중인 장애인복지관 등 이용시설, 자활사업단에서 운영중인 나눔카페등 총10개소를 위주로 이루어졌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사회차단과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현장을 지키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됨 없는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이 변화를 겪고 있지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이 줄어들지 않도록 군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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