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울검사국, 추석 명절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09-22 17:35:52
농협중앙회 서울검사국은 22일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추석 명절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왼쪽 서울서남부농협 박준식 조합장, 오른쪽 농협중앙회 서울검사국 최준복 국장).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서울검사국(국장 최준복)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관내 하나로마트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박준식)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준수 및 위생관리 상태 등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최준복 서울검사국장은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일선 현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풍요롭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해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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