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광안리서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개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8-07 18:01:32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 수영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광안리해변 특설경기장에서 ‘2026 부산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전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고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관하/87는 이번 대회는 수영구와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호주, 일본, 체코, 미국 등 총 13개국 28개 팀이 참가해 세계 정상급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기간 광안리해변 일원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우선 10일부터 11일까지 국내 비치발리볼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한국비치발리볼연맹회장배 국내대회’가 열린다.
특히 15일 오후 7시 50분에는 광안리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비치발리볼 테마 미니드론쇼가 펼쳐지며, 오후 8시와 10시에는 광복절 테마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세계 13개국 56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광안리 해변과 빛나는 드론라이트쇼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여름 축제가 될 것”이라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광안리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과 특별한 경험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국제대회 전 경기는 부산MBC와 FIV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16일에는 4강 및 결승전이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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