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수원시 홍보대사 위촉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7-03-21 17:31:17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수원 토박이인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수원시 영상홍보대사가 됐다.


수원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윤보미를 ‘2017 수원시 영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1년 데뷔해 국내외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는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수원에서 나왔다.


윤보미는 수원시 바이럴(입소문) 홍보 뮤직비디오 ‘수원하다!’에 출연하는 등 앞으로 1년 동안 수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4월 수원 iTV, 시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TV와 SNS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되는 수원시 홍보 뮤직비디오는 개그맨 유세윤이 직접 만든 광고제작사 ‘광고백’이 제작을 맡는다. 유세윤이 수원 CM송 작사, 연출 등 제작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윤보미는 “어릴 때부터 수원에서 자라 학창시절의 모든 추억을 수원과 함께 해왔다”면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