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사랑의 헌혈증서 전달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6-09-09 17:21:54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환경공단과 노동조합은 9일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사랑의 헌혈증서’ 165매를 전달했다. 

백혈병 환자는 항암치료와 조혈모 세포이식을 받게 되면 적혈구와 혈소판, 백혈구 등의 혈액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긴급수혈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때 병원에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헌혈증서에 비례해 수혈 비용을 감면해주어서 백혈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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