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취임 첫 행보는 시민 안전…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점검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6-07-01 17:31:17

취임 첫 공식 회의서 호우·태풍·폭염 대응체계 전면 점검
침수 취약지역·폭염 취약계층 보호 등 예방 중심 안전행정 강조
"시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 구축"
조용호 오산시장이 1일취임 직후 첫 공식 회의로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대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시민 안전을 민선 9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조용호 오산시장이 1일취임 직후 첫 공식 회의로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대비 회의를 주재하고 호우와 태풍, 폭염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장마와 폭염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앞두고 재난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살피고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이재민 구호체계,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온열질환 대응체계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부서별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보완 과제도 함께 논의했다.

조 시장은 재난 대응은 사후 수습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기상 상황이 급변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시민이 불안을 느끼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호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재난은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인 만큼 현장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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