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임종환 기자]지난 25일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KCLC 정기예배'가 가정연합 천원궁 천승교회 세미나실에서 기독교 목사 45명이 모인 가운데 신인선 KCLC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렸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과 함께 시작한 기도회는 신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한 KCLC 중보기도로 백영국 목사, 에큐메니칼 운동에 앞장서는 조진형 목사, 이스라엘 - 하마스 분쟁의 빠른 종식을 위한 중보기도로 최상면 목사 등이 중보 기도를 했다.

설교는 예장실로암 총회 배정수목사가 스가랴 3장 1절~10절까지의 성경 말씀을 주제로 '법정에 선 여호수아'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는 지난 3년이 넘는 시간을 KCLC 사무총장으로 실무를 책임져왔던 신인선 사무총장의 이임과 함께 KCLC 신경인위원회의 김석진 이사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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