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무연고사망자 유품정리 지원’ 시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3-03-06 17:10:47
| ▲부산남구는 무연고사망자 유품정리 지원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시 남구는 이달부터 저소득층 무연고사망자에 대해 유품정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무연고사망자는 유품 정리를 해 줄 사람이 없어, 자체 처리 할 수밖에 없었던 임대인의 불만이 많았고, 특히 고독사의 경우 시일이 많이 경과 한 후 발견돼 악취와 위생 등의 문제로 이웃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무연고사망자가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확인되는 경우 유품정리 비용과 필요시 혈흔·냄새 제거, 소독 등 특수청소 등의 비용으로 최대 100만원을 오륙도 5,600원 모금사업비로 지원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독사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소외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유품정리 지원 사업을 통해 고인의 삶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돕는 well dying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50년 우정 넘어 미래 50년 연다"…안동시-일본 사가에시, 청소년·문화교류 대폭 확대
- 2"중앙은 손 놓고, 영양은 살린다"…농촌체험휴양마을 '생존 해법' 찾기
- 3"청송에서 인연 찾는다"…'인연정원 시즌2' 참가자 모집, 이번엔 원데이 만남
- 4"고된 훈련도 멈추지 못한 생명나눔"…경북 신임소방사 교육생들, 단체 헌혈 '훈훈'
- 5[기획] '책을 넘어 지식의 바다로'… 120개국 3300명 도서관 전문가 부산으로 몰려와, ‘2026 부산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개막 대장정
- 6수영구, 폭염 대응 관내 경로당 방문…어르신 건강·안전 챙기기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