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규제개혁 추진 점검회의' 개최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7-10-26 17:09:24

▲대구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청은 26일 오전 9시 회의실에서, 2018년(’17년 실적)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신설지표로 첫 평가를 받게 되는 규제개혁분야에 대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구청장 주재로 규제개혁 유공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전국 규제지도 측정, 사전컨설팅 감사운영, 법제처의 조례 규제 개선 사례 50선 정비율, 옴부즈만 처리 실적 등 2개 시책, 4개 지표,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실적과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스마트 행정 구현과 일자리창출 등 새정부시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좋은 평가도 받고, 북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부지표별로 수행업무를 잘 추진하여 규제개혁 일등 도시, 활기찬 북구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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