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상이)는 지난 6일 북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김명자 회장)와 부산여자개인택시여운회에서 기탁한 빵과 우유 각 100개를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명자 회장은 “작은 성품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간식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상이 동장은 “혹한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맛있는 간식을 지원해 주신 북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와 부산여자개인택시 여운회에 감사드린다” 며, “연말을 맞이하여 기부활동이 활발해 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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