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부산시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4-12-12 17:01:06

▲오은택 구청장(우측 네번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부산광역시 주관 토지행정 종합평가 3개 분야 중 토지행정업무 최우수, 도로명주소업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남구는 토지행정업무 중 △토지행정종합 △공시지가 △부동산중개업 관리 △지적관리 △공간정보 등 세부항복들을 평가한 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지적측량 업무처리와 지적업무 시책추진 등 지적관리 부분에서 다른 구·군에 비해 점수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구민 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서 구민에게 다가가는 토지정보 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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