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3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 '독립투사 최천택 선생 기념비'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3-03-02 16:53:48
| ▲부산에서 태어난 (독립투사 최천택 선생 기념비) 이다. 보훈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청은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생활 속의 보훈문화 확산을 꾀하기 위해 2023년도 ‘이달의 현충시설'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2023년도 3월의 이달의 현충시설은 중구 영주동 중앙공원 조각공원내에 위치한 '독립투사 최천택 선생 기념비'이다.
최천택 선생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는데, 구금과 구속 기록만 무려 54회에 이를 정도로 평생을 독립운동에 바쳤다.
그는 1912년 금서인 동국역사를 배포하다 구속되었으며, 1920년 박재혁‧김영주 등과 함께 부산경찰서 사무실에 폭탄을 투척 후 체포되어 일본 경찰로부터 가혹한 고문을 받았다.
1927년 7월에 열린 신간회 부산지회 설립총회 준비위원을 하였으며, 서무부담당, 부회장, 부산지회 지회장을 역임하며 독립운동에 기여 하였다.
부산지방보훈청에서는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헌을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되새기고 계승하기 위해 현충시설 건립‧지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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