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생태탐방 활동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21-07-21 16:50:57
~모두의 습지! 자연(自然)스럽게~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창원수목원에서 관내 습지 환경 보존을 위해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 1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시는 4월 24일 창포만 활동을 시작으로 이번이 4회차 활동이며, 9월에 2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창원수목원에서 관내 습지 환경 보존을 위해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실천행동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맞이한 지역의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창원시 대학생 봉사단원 15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생태 탐방해설사의 해설과 더불어 창원수목원을 탐방했으며, 환경 보전을 위한 새 집을 직접 만드는 체험 시간도 가졌다.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 1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시는 4월 24일 창포만 활동을 시작으로 이번이 4회차 활동이며, 9월에 2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서호관 시 사회복지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생활속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는 줄이고 환경은 살리고’ 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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