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협의회원들이 수원시 조원초교에서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협의회는 지난 30일 수원시 조원초교 정문에서 수호천사 어린이지킴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법사랑위원들과 장안구청 공무원, 조원초교 교사, 어머니폴리스 등 70여명은 등교하는 아동들에게 범죄에 노출되지 않는 행동요령 등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줬다.

또한 준법의식 높이기, 기초질서 바로 세우기, 범죄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 등 법질서 바로세우기 3대 과제가 담긴 홍보물(물티슈) 800개를 배포하며 건강한 우리 사회의 청소년으로 성장해 줄 것을 기원했다.

정영모 회장은 “아이들은 방어 능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유해환경을 없애는데 관심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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