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영선2동, 흰여울 관광객을 위한 사진 인화 서비스 연장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8-20 16:49:48

영선2동, 흰여울 관광객을 위한 사진 인화 서비스 연장 체결했다. 영도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절영해안마을발전협의회, ㈜사진공장과 함께 ‘흰여울문화마을 마그네틱 사진 인화 부스 임대차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흰여울문화마을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그네틱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사진공장은 매주 금·토·일요일(10:30~17:30) 흰여울문화마을 안내센터 3층에 부스를 운영하며 소형 2,000원, 대형 3,000원의 부담 없는 지정가로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영도구 관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상가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마그네틱 사진 1장 무료 인화 혜택을 지원한다.

부스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임대료 수익은 절영해안마을 발전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아울러 영선2동은 이번 서비스를 단순 관광 편의에 그치지 않고 지역 복지사업과도 적극 연계한다.

관내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이나 청춘 시절의 소중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마그네틱 사진으로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서적 위안과 마음 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절영해안마을발전협의회 정칠성 회장과 박인옥 재무, ㈜사진공장 신명준 대표, 영선2동 김명신 동장 등이 참석해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다짐했다.

김명신 영선2동장은 “흰여울문화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까지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흰여울문화마을의 매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선2동과 절영해안마을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상생하며 만족할 수 있는 마을 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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