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동수 기자]서울 강동구는 오는 29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민관 거버넌스 연합으로 ‘아동·청소년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실무분과 및 기아대책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모두가 행복한 강동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서울여대 김아래미 교수와 강동구 청소년의회 김산하 의장을 포함한 아동 당사자, 학계, 시설장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이해식 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소년의회.아동구정참여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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