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오산시는 15일 물향기 문화체육센터에서 초평동을 시작으로 올해 시정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첫 설명회인 초평동에서는 안민석 국회의원, 손정환 시의장 및 시의원,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곽 시장은 가장 제3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성과와 초평동 주민센터 신축, 세교2지구 건설공사 진행현황 및 향후일정 등을 설명했다.

곽 시장은 “시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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