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7월 여름휴가철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30 17:10:17

영도구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영도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영도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난 29일 동삼동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영도구청, 영도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자 25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업소 관계자들에게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주류·담배 판매 금지 의무를 안내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신분증 위·변조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영도구 청소년지도협의회 한 위원은 “청소년 보호는 행정기관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상인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함께할 때 더욱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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