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강원도의원, 춘천 붕어섬 태양광발전시설 현장 점검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9-02 16:29:01

'붕어섬, 춘천의 미래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협약 만료 전 철거 협의 마무리 필요'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산 의원(더불어민주당·춘천8)이 춘천 붕어섬의 태양광발전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민간사업자와의 협약 만료에 앞서 시설 철거 및 원상복구를 위한 협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산 의원은 2일 강원개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춘천 붕어섬 태양광발전시설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사항을 보고받았다.

김산 의원(가운데)이 춘천 붕어섬의 태양광발전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강원도의회 제공)

 붕어섬 태양광발전시설은 민간사업자와 체결한 사업허가 협약이 2027년 8월 종료될 예정이다. 시설을 철거하고 부지를 원상복구하기 위해서는 협약 만료에 앞서 민간사업자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사전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 김 의원은 협약 종료 이후 행정적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거 여부와 후속 활용 방안에 대한 관계기관 간 협의를 조기에 마무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붕어섬은 춘천의 미래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큰 공간”이라며 “협약 만료 전에 태양광 시설 철거에 관한 협의를 반드시 마무리하고, 붕어섬이 춘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약 만료가 다가오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붕어섬이 도민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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