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미숙)는 지난 31일 관내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가정 20세대에 '행복꾸러미' 20박스를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문현3동(동장 최재식)은 지난 31일 '건강한 밥상을 위한 행복꾸러미 20세트(1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미숙)는 주민자치위원회 기금으로 마련한 각종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관내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20세대에 전달했다.

김미숙 통장은 “소외되고 힘든 이웃에게 추석을 맞아 잠시나마 행복을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