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탄6동을 방문하면서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화성시)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서철모 화성시장이 7일 경기 화성시 동탄6동을 방문하면서 ‘시민과의 대화’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시민과의 대화’는 민선 7기 시정 운영 핵심 가치로 ‘시민과의 소통’을 제시한 서 시장이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서 시장은 다음달 1일까지 화성시 관내 26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한다.

 

서 시장은 혁신읍면동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설립, 농어업인회의소 운영, 화성형자율순찰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등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현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 시장은 이번 동탄6동 방문을 시작으로 ▲8일 동탄1동, 동탄2동 ▲9일 동탄5동 ▲10일 동탄3동, 기배동 ▲11일 우정읍, 장안면 ▲14일 동탄4동 ▲15일 송산면, 남양읍 ▲16일 향남읍, 팔탄면 ▲18일 봉담읍, 매송면 ▲21일 비봉면, 새솔동 ▲22일 양감면 ▲29일 병점1동, 병점2동 ▲30일 진안동, 반월동 ▲31일 정남면, 화산동 ▲21일 마도면, 서신면 등을 찾아간다.

 

▲7일 동탄6동을 방문한 서철모 시장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