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17일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인 병점복합타운 도시개발 사업지구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예정 부지를 현장 방문했다.(화성시의회 제공)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17일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인 병점복합타운 도시개발 사업지구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예정 부지를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도근 위원장을 비롯해 공영애 위원, 구혁모 위원, 박연숙 위원, 배정수 위원 5명이 참여했다.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병점복합타운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해 병점역 일대 주차난이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발사업 지구 내 공영주차장 2개소를 조성해 지역주민의 교통여건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주차장 조성 예정부지 현장과 주변 여건 등을 살피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청취했다.

또 사업 추진 시 시민의 수혜정도, 사업의 효과성 및 문제점 등을 철저히 검토해 사업에 반영하도록 동행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김도근 기획행정위원장은 “민생과 직결된 주요사업들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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