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3동 자율방재단-통장연합회,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5-08-21 19:28:0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 화명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화명3동 자율방재단, 통장연합회와 함께 무더위쉼터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화명3동 자율방재단, 통장연합회, 직원 등 13명은 올해 신규 지정된 무더위쉼터인 화명지구대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화명신도시로 일원에서 폭염 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생수를 배부하는 등 폭염 대비 사전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수경 자율방재단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단원과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꾸준한 예찰활동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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