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월내어린이공원에 자연친화 놀이시설 조성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3-24 16:00:39

흙·나무 활용한 생태형 놀이공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강화 자연친화 놀이시설이 조성된 월내어린이공원 전경. 기장군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자연 속에서 뛰노는 아이들, 건강한 성장 환경이 만들어진다.

부산 기장군은 최근 장안읍 월내어린이공원에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공약인 ‘자연친화적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흙과 나무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한 생태형 놀이공간으로 조성됐다. 시설에는 ▲언덕 오르내리기 ▲터널 통과 ▲바구니 그네 등 총 16종의 놀이시설이 포함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아이들이 도심 소음과 미세먼지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기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2023년부터 권역별로 자연친화 어린이놀이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2024년 정관읍 소두방공원, 2025년 기장읍 용소웰빙공원에 이어 이번 월내어린이공원까지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일광읍 아라어린이공원에도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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