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2026년 1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착수…10만9천 필지 현장조사 병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06 16:14:46

토지 이용 현황·지목·형상 등 특성 정밀 조사…내년 4월 최종 공시 기장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토지 특성 조사에 착수했다.기장군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관내 토지 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장군 관내 약 10만9천 필지를 대상으로 2025년 11월 19일부터 2026년 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군은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공적 장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토지 이용 현황과 지목, 형상 등 물리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병행해 토지 특성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와 표준지 특성과 비교·분석한 뒤, 토지가격비준표에 따른 가격 배율을 적용해 필지별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활용된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열람·의견 제출 절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4월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조사 단계부터 정확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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