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옛 추억의 먹거리 부스 운영자 모집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18-06-22 15:53:26
▲군산시 제공, |
시는 부스 운영을 통해 ‘근대, 추억의 주전부리’라는 이름으로 1930년대 대표 군음식들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근대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전일까지 군산시에 주소 또는 영업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로 운영메뉴는 보리개떡, 술빵, 순대, 뻥튀기, 호떡, 만두, 옛날과자, 꽈배기 도넛, 단팥빵, 달고나 등 1930년대 추억의 메뉴로 한정한다.
참가비는 1일 10만원으로 3일간 총 30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
주전부리 부스운영을 희망하는 자는 이달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이메일(ouncha17@korea.kr) 또는 군산시청 관광진흥과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 (454-3333)또는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추억의 주전부리 외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하는 축제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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