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 통학로 중심 범죄예방 순찰·선거벽보 훼손 예방 홍보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5-26 15:54:59

학생 안전 확보·풍물시장 범죄 취약지 점검 병행
보이스피싱·노인학대·성폭력 예방 등 맞춤형 홍보 강화
인천 강화경찰서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고성한 인천강화경찰서장은 최근 학생 대상 범죄와 이상동기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2일 학교 주변 통학로를 중심으로 예방 순찰과 청소년 대상 선거벽보·현수막 훼손 방지 교육 홍보를 실시했다.

강화경찰서는 수사·여성청소년·교통·범죄예방·경무 기능이 참여하는 전략적 기획 홍보 회의를 매월 운영하며 지역 치안 현황을 분석해 맞춤형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3~4월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5월에는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또 오는 6월에는 양귀비 불법 재배 근절과 노인학대 예방, 7~8월에는 피서철 불법카메라 점검과 성폭력 예방, 9~10월에는 농번기 절도 예방과 지역축제 안전사고 대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강화경찰서는 지난 3월 경찰청 홍보 우수 관서로 선정되며 예방 홍보 활동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하굣길 학생 안전 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장날 풍물시장을 찾아 범죄 취약지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홍보와 함께 불법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 구별법 안내, 성폭력 예방 및 신고 요령 홍보 등 생활밀착형 예방 활동도 병행됐다.

고성한 서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가 치안 정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각 기능이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인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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