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신축아파트 지방세상담 현장민원실 운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01-06 15:50:57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오는 31일까지 시청역비스타동원아파트 입주자지원센터에서 ‘지방세상담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방세상담 현장민원실’은 실무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500세대이상 신축아파트로 찾아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취득세 신고, 등기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고 전입신고 등 각종 생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한편 구는 지난해 거제센트럴자이와 롯데캐슬데시앙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입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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