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홍보상'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8-06-18 15:41:12
| ▲용인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용인시는 지난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관광도시 이미지와 다양한 관광 컨텐츠를 잘 부각시킨 점을 인정받아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로부터‘최우수 홍보상’을 받았다.
시는 36㎡의 홍보관에서 대형멀티비전을 통해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농촌테마파크, 자연휴양림 등 관 광명소를 집중 홍보하고 꽁알몬 캐릭터 인형 6종과 관광홍보대사인 판다 인형 등을 다채롭게 전시했다.
또한 증강현실게임을 활용한 관광지 홍보앱 ‘꽁알몬 내려받기’, SNS에 홍보관 인증샷 올리기 등 방문자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용인 관광의 매력을 강조하는 홍보 전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관광도시 용인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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