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보상협의 본격 착수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0-12 15:40:08
12일부터 손실보상 협의 시작…신속한 주택공급 기반 마련
인천도시공사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도시공사(iH)가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손실보상 협의를 1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보상협의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원활한 주택공급 기반을 조기에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iH는 지난해 말 토지보상계획 공고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감정평가를 완료했다. 연말까지 토지 보상은 현지인과 부재부동산 소유자를 구분해 현금 또는 채권으로 지급하고, 지장물과 영업보상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보상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토보상도 함께 진행된다.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가운데 조성 토지로 보상을 희망하는 경우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iH 구월2보상 현장사무소에 대토보상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iH는 원활한 보상 추진을 위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등으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와 20차례 이상 협의를 진행하며 의견을 수렴해 왔다. 또한 지난 8월 14일 남동구청에서 주민대책위원회와 보상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상생 기반의 보상 추진에 힘써 왔다.
iH 관계자는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는 인천의 주거 안정과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며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원만한 보상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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