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인천경찰청장, 신도평화대교 개통·여름파출소 운영 현장 점검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7-16 15:40:28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영종경찰서 개서 2주를 맞아 16일 북도파출소와 을왕리 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방문해 치안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신도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도서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관광객과 차량 통행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치안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도파출소는 신도·시도·모도·장봉도 등 북도면 일대 치안을 담당한다. 교량 개통으로 방문객들이 차량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교통관리, 범죄예방, 안전사고 대응 등 치안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청장은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방순찰 강화와 교통안전 확보,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빈틈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4일 모도리 인근에서 오토바이 추락 사고로 구조 활동에 나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적극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을왕리 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여름철 수많은 피서객이 찾는 대표 관광지로, 성범죄·절도 예방, 실종자 보호, 교통관리 등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 청장은 “신도평화대교 개통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서지역과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