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해군작전사 호국음악회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6-09 15:34:45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해군작전사령부(이하 ‘해군작전사’)는 6월 25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2026 해군작전사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호국보훈의 달(6월)과 대한해협해전 전승 76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PC-701)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회에는 해군 군악대의 연주와 아이네앙상블의 협연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유섬, 메조소프라노 정수정, 테너 김지호, 바리톤 이광근이 출연한다.
또한, 김해시립합창단, 부산진구립 남성합창단, 부산진구립 피오레 여성합창단, 부산북구립 여성합창단, 부산 코러스 합창단, 카메라타 챔버 콰이어, 빅토리아M 합창단, 톤필드 합창단 등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의 사회로 진행되며, 1부는 브람스의 「Academic Festival Overture」를 시작으로 정강석 작곡「PC-701 백두산함」, 피아졸라의「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中 ‘Verano Porteno’」, 김종완의「The Sail : 돛」등을 통해 대한해협해전의 승전 의미와 해군 장병들의 헌신, 대한민국 해군의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2부는「Make Me a Channel of Your Peace : 평화의 기도」,「Finlandia」,「Symphony No.9 Mov.4 'Choral'」등 평화와 화합, 번영을 위한 해군작전사의 대한민국 해양수호 의지를 담은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호국음악회의 음악감독인 아이네앙상블 대표 김영 교수는 대한해협해전 참전용사이자 백두산함 승조원인 고(故) 김수겸 옹의 막내딸로, 이번 공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2026 해군작전사 호국음악회」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으로, 부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6월 9일(화) 14시부터 6월 24일(수) 14시까지 진행되며, ID 1개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공연 당일에는 18시부터 선착순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티켓은 공연 당일 18시부터 부산콘서트홀 지하 1층 티켓부스에서 배부되며, 공연장 입장은 19시부터 가능하다.
주차는 6월 22일(월) 10시부터 부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대에 한해 사전 차량 등록이 가능하며, 주차 요금은 10분당 200원이다.
사전 등록하지 않은 차량은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공연 관련 문의는 해군작전사 정훈실(051-679-6621~2 / rokfltpao@korea.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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