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야외음악당’을 ‘숲속공연장’으로 명칭 변경
오영균
gyun507@localsegye.co.kr | 2014-11-20 15:32:01
최신시설로 업그레이드로 숲 문화체험의 명소가 될 것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시는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보문산‘야외음악당’명칭을‘숲속공연장’으로 바꾼다.
| ▲ © 로컬세계 |
보문산‘야외음악당’은 수십 년 전 주변에 숲이 잘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어진 명칭으로 지금은 주변의 숲은 물론 보문산 전체가 아름답고 두터운 숲으로 둘러 쌓여 있고 음악과 병행한 공연행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숲속공연장’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는 시민의견이 제기돼 명칭을 바꾸게 됐다.
특히 ‘야외음악당’이라는 명칭은 친숙하기는 하나 전국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만인산자연휴양림, 서대전광장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보문산 대사근린공원 주변 환경을 숲 체험ㆍ숲 문화 공간으로 확대ㆍ발전시켜 나가고 있어 다른 곳과 차별화되고 어울리는 명칭을 붙이는 것이 타당하다는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숲속공연장 인근에 숲 치유센터를 지난 5월 29일에 개소했고 내년 말 보문산 순환 숲길 개통과 2017년 목재 문화체험장 조성 등이 완료되면 보문산 대사근린공원 일대가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숲 문화체험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문산 야외음악당은 지난 1966년 8월에 설치한 것으로 음향장비, 조명 등 부대시설 없이 철근콘크리트 무대, 시멘트 관람석, 광장으로만 구성되어 있던 것을 지난해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방송ㆍ조명시설, 무대, 목재데크 관람석, 장비실, 대기실 등 최신시설로 Up-grade해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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