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4-11-29 15:26:10
군기.새마을기도 함께 펄럭펄럭
▲반 토막도 아까운가. |
[로컬세계 = 글ㆍ사진 이남규 기자] 전남 강진군 마량면 신마회관..
태극기가 양쪽에 군기 와 새마을기를 거느리고 바람에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
반쪽만 남은 태극기.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그냥 게양해 놓은 건지 무관심인지.
지나가는 길손이 넋놓고 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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