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 추진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5-10-19 15:26:36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전북 고창군은 올해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낮아져 내년 봄 가뭄대비 농업용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용수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
군에 따르면 용수개발사업비 6억 1900만원을 확보해 고창읍을 비롯한 13개면에 중·대형관정 20개소를 올해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
용수개발사업은 농경지 인근에 자체 용수원이 없고 가뭄 시 물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의 용수원을 개발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재해예방 및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20억원 중 10억원을 확보, D급저수지인 송현제와 옥산제 2곳에 제당축조, 여방수로 정비 등 재해위험저수지 정비공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환경이 취약한 지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및 영농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