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백1동, 제1회 동백1동 동민의 날 축제 동동데이 열어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2-10-16 15:25:23
잔디광장에서 가을 정취 만끽…우리동네 공원 걸으며 쓰레기 줍기로 의미 더해
주민들은 새물공원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펴고 가족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우리동네 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걷기'를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동 관계자는 "동민의 날을 맞아 열린 동동데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지난 15일 새물공원에서 제1회 동백1동 동민의 날 축제 ‘동동데이’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지난 15일 새물공원에서 제1회 동백1동 동민의 날 축제 ‘동동데이’를 진행했다.
동백1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동 통장협의회ㆍ주민자치위원회ㆍ노인회ㆍ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새마을부녀회ㆍ청소년지도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현중학교 학생들이 무용과 합창,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주민들은 새물공원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펴고 가족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우리동네 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걷기'를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동 관계자는 "동민의 날을 맞아 열린 동동데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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