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로부터 설 명절 성품 기부 받아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2-05 15:23:15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지난 4일,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서구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회장 임병석)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된 떡국, 김치 등 명절 먹거리 성품은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구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회장이자 농업회사법인 고원김치(주)를 운영하는 임병석 대표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수년간 이어온 무료급식 사업은 많은 기업과 단체의 꾸준한 참여로 가능했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강 청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협의회 회원사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품이 소외계층에 전달되면서,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더욱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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