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1동이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푸른꿈 경제놀이터'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 용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지난해에 이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푸른꿈 경제놀이터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정유정 경제교육 전문강사를 초빙,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신용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용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분옥 민간위원장은 “지루할 수 있는 경제교육을 보드게임을 이용해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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