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 춤 허용업소 특별 합동점검 및 화재안전 컨설팅 실시

이용화

hwa6161@hanmail.net | 2023-11-17 15:17:29

 

▲부산진소방서는 관내 춤 허용업소 총 29개를 대상 진구청 진경찰서와 함께 특별 함동점검을 실시했다.

[로컬세계 부산=이용화 기자]부산진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위치한 춤 허용업소 총 29개소를 대상으로 부산진구청, 부산진경찰서와 함께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자체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확인 ▲소방시설폐쇄, 차단 행위 ▲소방시설 유지, 관리 및 피난 동선 확인 ▲비상구 폐쇄 및 피난시설 장애물 설치 행위 등이다.

류승훈 부산진소방서장은 “춤 허용업소는 지하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고, 어두운 공간에 많은 인원이 밀집되기 때문에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크다”며“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