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 성료…주민 6천여 명 함께 즐긴 화합의 축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0-20 15:20:22

청라1·2·3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 공동 개최
다양한 체험부스와 주민 장기자랑으로 큰 호응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인천시 서해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 서해구 청라축제위원회는 지난 16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8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이 주민 6천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라1·2·3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청라1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해 마련됐다.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 대표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한국무용과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체험·전시 부스 22개가 운영돼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버블쇼와 포토부스를 비롯해 캘리그라피, 서예, 말랑클레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며 축제장에 활기를 더했다.

주민 노래·장기자랑 경연대회에는 지난 8월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경연 결과 ‘끝사랑’을 부른 청라2동 주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후 노라조, 레디코어, 애쉬밴드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최한수 청라1동 주민자치회장 겸 축제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행사 준비에 힘써준 관계자들과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은희 청라1동장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더욱 살기 좋은 청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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