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 관절 건강 평생 건강 운동 특강을 개최했다.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21일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절 건강, 평생 건강’ 운동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 프로그램 수료자 50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중·장년층에 흔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효율적 관리를 목표로 구성됐다.

강의는 관절 기능을 강화하는 스트레칭과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근력운동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잘못 알고 있던 운동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었다”,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팁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관절 건강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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