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매립가스 발전시설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10-01 15:18:37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달 30일, 50MW 규모의 매립가스 발전시설에서 매립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폭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발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초동 조치 ▲인명 대피 및 구조 ▲화재 진압 ▲시설 복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공사와 인천검단소방서, 발전시설 운영 협력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소방차·구급차·방수포 살수차·이동식 탈취차량 등 다양한 대응 장비가 투입돼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매립가스 누출로 화재와 폭발이 발생해 발전기 가동이 중단되는 상황을 설정했다. 참여 기관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각자의 역할에 따라 대응하며, 재난 발생 시 협업체계가 원활히 작동하는지를 집중 점검했다.

조강희 사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사고 발생 초기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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