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K-FOOD 경쟁력 강화를 위한 4자 간 업무협약 체결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07-23 15:14:54
농협·중기부·농식품부·삼성전자, 국내 농식품 제조업 경쟁력 강화 맞손
▲가공공장 스마트화 사업 참여기업 지원
▲사업 지원대상 ․ 범위 확대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 공유
▲가공공장 스마트화 사업 참여기업 지원
▲사업 지원대상 ․ 범위 확대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 공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부터)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K-FOOD 산업 도약을 위한 상생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회장 강호동)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삼성전자와 ‘K-Food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부터)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K-FOOD 산업 도약을 위한 상생 협약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농협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삼성전자와 ‘K-Food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농협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삼성전자와 ‘K-Food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맨 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및 중소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삼성전자와 ‘K-Food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정부와 민간기업 간 협업으로 식품제조업 스마트공장 도입을 확대하고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공공장 스마트화 사업 참여기업 지원 ▲사업 지원대상 . 범위 확대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이 23일 오후 농협 본관에서 열린 ‘K-푸드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가공공장 스마트화 사업은 크게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스마트시스템 구축으로 구성되며,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함께 사업 기금을 출연하고 우수 농식품 판로 개척을 돕는 등 전국 농협농식품가공공장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이 23일 오후 농협 본관에서 열린 ‘K-푸드 및 식품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스마트공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농협 가공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4자 간 업무협약을 토대로 농협 가공공장 스마트화를 적극 지원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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