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이제는 국민이 사랑하는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릴 차례”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10-21 15:22:06

“한국인이 사랑하는 한돈,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한돈자조금, 외국인과 함께한 ‘한돈벨트’ 서울 팝업
■내외국인이 선정한 서울 한돈 맛집 ‘남영돈’서 외국인 초청 미식 행사 개최
■한돈 구이 체험부터 전통주 페어링까지...K-푸드로서 한돈의 매력 알려
■국민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 29.8kg… 국내에서 사랑받는 한돈의 가치 세계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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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돈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벨트 서울 팝업 이벤트’에서 참석 외국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돈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벨트 서울 팝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돈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벨트 서울 팝업 이벤트’에서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팝업 행사에는 사전 신청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외국인 참가자와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들이 한국 고유의 돼지고기 구이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9월에 진행된 외국인 대상 설문조사에서 삼겹살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 (57.2%)’, ‘가장 좋아하는 한국 돼지고기 요리(52.6%)’ 모두 1위로 선정된 점에 착안해, 외국인들에게 친숙한 삼겹살을 중심으로 한국의 구이문화를 소개하고 한돈의 매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팝업은 한돈자조금이 추진하는 ‘K-PORK 한돈벨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실시한 ‘2026 한돈 맛집 발굴 이벤트’에서 국내 소비자 추천 결과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별 가장 방문하고 싶은 한돈 맛집’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서울 남영돈, 부산 목구멍, 제주 흑돈가를 팝업 행사 장소로 선정했다. 내외국인이 함께 선택한 한돈 맛집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대표적인 돼지고기 식문화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돈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벨트 서울 팝업 이벤트’에서 참석 외국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팝업 행사에는 사전 신청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외국인 참가자와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남영돈의 대표 메뉴인 삼겹살과 항정살, 가브리살 등을 직접 맛보며 한국 특유의 숯불구이 문화를 체험하고, 부위별로 다른 한돈의 풍미를 즐겼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돈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벨트 서울 팝업 이벤트’에서 참석 외국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한돈 구이와 서울의 전통주 ‘삼해소주’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 프로그램은 한국의 식문화를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삼해소주는 음력 정월 첫 돼지날(亥日)에 술을 빚기 시작해 이후 돌아오는 돼지날마다 덧술을 더하는 전통주다. 행사에서는 돼지날과 관련된 삼해소주의 유래를 소개하며, 한돈과 전통주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돈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벨트 서울 팝업 이벤트’에서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 팝업 행사에는 사전 신청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외국인 참가자와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외국인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한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한돈케이크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한돈 퀴즈,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울러 한돈벨트 체험 후기를 SNS에 공유하는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콘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한 한돈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했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돈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벨트 서울 팝업 이벤트’에서 참석 외국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돼지고기는 우리 국민의 식탁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식재료다. OECD-FAO의 ‘Agricultural Outlook 2026-2035’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29.8kg으로 중국(29.3kg), 베트남(28.6kg), 러시아(24.2kg), 미국(20.6kg) 등 주요 국가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OECD 평균인 20.6kg보다 약 45% 높은 수치로, 한국인의 돼지고기 선호도와 소비문화의 특징을 보여준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돈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벨트 서울 팝업 이벤트’에서 참석 외국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29.8kg으로, 중국과 베트남 등 주요 국가를 앞설 만큼 국민들의 돼지고기 사랑이 각별하다”며 “우리돼지 한돈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위원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돈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벨트 서울 팝업 이벤트’에서 참석 외국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이제는 국민이 사랑하는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릴 차례”라며 “이번 한돈벨트 팝업을 시작으로 외국인들이 한돈의 맛과 한국의 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한돈이 세계인의 식탁에서도 사랑받는 식재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1일 서울 용산구 남영돈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돈벨트 서울 팝업 이벤트’에서 한돈케이크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한돈 퀴즈,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 10월 1일 한돈데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단위 소비촉진 캠페인 ‘한돈으로 더 가까워지는 100일’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서울·부산·제주 등 주요 관광지역의 한돈 맛집을 중심으로 외국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돈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미식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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