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추석맞이 자유이용권 50% 할인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6-09-12 15:03:52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은 추석 연휴에 태백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한다.
12일 체험관에 따르면 챌린지월드 트리트랙과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하며 산불, 지진과 같은 체험관 2곳과 자동차 전복 안전벨트체험 등 응급처치장을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을 출시했다.
체험관은 개관 4년만에 신규 시설인 자동차 전복 안전벨트체험장이 론칭됨에 따라 그동안 간접체험시설 위주로 돼 있던 체험관에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험장이 보완돼 체험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걸 관장은 “올해 들어 체험객은 다소 감소했으나 자율체험과 인솔 병행, 신규콘텐츠 확충 등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태백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시설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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