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유도 한주엽·김찬녕,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3-18 15:08:4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성과…아이치·나고야 출전 확정 지난 17일,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시상식(가운데 한주엽 선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강원랜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스포츠팀 소속 유도선수 한주엽과 김찬녕이 나란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두 선수는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각각 남자 -100kg급 우승과 -66kg급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대한유도회는 1·2차 선발전 성적과 국제유도연맹 세계랭킹 등을 종합 평가해 국가대표를 최종 선발했다.

하이원스포츠팀 소속 유도선수 김찬녕(왼쪽)과 한주엽

한주엽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체력을 바탕으로 1·2차 선발전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찬녕은 빠른 공격 전개를 강점으로 1차와 2차 선발전에서 모두 2위를 기록하고 세계랭킹 13위에 오르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두 선수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다양한 종목의 실업팀을 운영하며 스포츠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하이원 소속 유도 선수들 훈련 현장(좌측에서 첫번째 한주엽, 김찬녕 선수).강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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